금융감독원은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4대 불법금융행위 근절을 위한 동영상 공모전을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테마주 선동, 대출사기 등 4대 불법금융행위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영상으로, 플래쉬,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하면 된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 또는 4인 미만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상 1인(팀)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우수상 5인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내달 21일 발표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금융범죄의 취약층인 젊은 세대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페이스북 방문자들의 심사 점수를 일부 반영해 SNS 인기상도 시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성기자/@gowithchoi> 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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