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이 서울대 의과대학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2012년 사업이 9일 시작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9일 오후 5시 서울의대에서 라오스 의과대학 교수 연수생 환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한광수 총재를 비롯 강대희 서울의대 학장, 보건복지부 이경렬 국제협력관, 주한 라오스 대사관 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종욱-서울프로젝트’는 고(故)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서울대 의대가 1950년대 중반 미국 미네소타대학교가 주도했던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선진 의료기술을 접하고 국내 보건의료인력 기반을 마련한 것을 기리자는 의미로 출발했다.

초청 연수에 참여한 라오스 교수진은 1년동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병원 각 과에 배치되어 책임교수 지도하에 공통의론교육, 시술보조 등의 임상교육과 강의 및 토론, 세미나 등의 학술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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