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변양균(63)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석원(67)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변 전 실장은 “김 회장이 2007년 검찰조사에서 아내인 박문순 성곡미술관장과 함께 ‘예전 재판에서 변 실장에게 도움을 받고 3억원을 줬다’고 허위로 진술해 기소됐지만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면서 “부패 공무원 낙인이 찍혀 고통을 받았다. 명예훼손과 정신적 충격에 따른 배상금 3억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신정아 사건’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변 전 실장은 최근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이란 책을 펴내며 활동을 재개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m.com
![유례없는 초호황에 ‘조선의 심장’도 공급병목…세계 1위 中 주문 쇄도에 650억원 설비 투자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9/news-p.v1.20260907.bc37390dff704bc08e370f2730d98523_T1.png?type=h&h=240)
![항암 치료받다 피부 ‘감염’까지…서울대병원서 겪은 ‘황당’ 사연, 뭐길래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2d18490bb21946468debe6a5e3d567f2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