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81가구를 선정해 7000만~8000만원의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2인 이하 가구는 7000만원 이하, 3인 이상 가구는 8000만원 이하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2년이 원칙이며 부득이한 경우 2회 연장해준다. 선정되면 최장 6년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세대주가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이면서 장애등급 1급이나 2급인 가구다. 신청 당시에 월세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올해부터 신청 자격을 얻은 가구도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이면서 월세로 거주하는 장애 1~2급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과 ‘체험홈’이나 ‘자립생활가정’을 퇴소하는 장애인이다.
시는 올해부터 가구당 지원금을 1000만원 높이고 신청 자격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신청은 5일부터 1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에 총 61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수혜 가구는 총 81가구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최저 소득의 중증 장애인들은 이중고를 겪는 사회적 약자로서 최우선적으로 돌봐야 한다”며 “앞으로 전세자금 지원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