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력량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옴니시스템(057540)은 지난 28일 정부가 개최한 ‘스마트계량기, LED정책 이행점검’ 회의결과에 따라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원격검침인프라.AMI) 보급과 공동주택 LED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실천내용을 수시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LED 등 조명기기는 물론 그동안 침체일로에 있던 스마트그리드 기업들이 대규모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현재 가정에서 사용중인 기계식 계량기를 향후 5년내에 2가구당 1대꼴로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하고 2020년까지 모든 가구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인 옴니시스템은 건설업 침체 따른 장기간 부진을 일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제조라인 확대와 인력 재배치에 들어갔다.

박혜린 대표는 “스마트그리드는 우리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니만큼 정부의 정책지원과 육성이 절실하다”며 “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매출확대를 통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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