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관세청은 천홍욱 청장이 14~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 4세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천 청장은 ‘디지털 세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국세청이 자체 개발한 UNI-PASS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관세청은 그동안 10개국에 3억3000만달러 상당의 UNI-PASS를 수출했다.
WCO는 최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테러에 대비해 세관당국 간 국제공조, 경찰ㆍ국경관리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천 청장은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영국 등의 관세당국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갖고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적 이행방안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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