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회사인 S&T대우(064960)가 9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S&T Motiv(S&T모티브)’로 사명을 바꾸고 새 CI(사진)도 확정했다고 밝혔다.
S&T대우의 새 회사명인 ‘S&T Motiv’는 올해부터 ‘브랜드 가치 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그동안 쌓아온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향한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고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S&T Motiv’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물질을 변화시키는 핵심역할을 지향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모든 변화의 중심’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CI는 S&T 창업 33년을 맞아 기술보국(技術報國)의 창업철학을 담은 태극문양을 역동적으로 표현, 서로 소통하며 융합하자는 의미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S&T대우는 그동안 우리나라 정밀기계공업을 선도해 온 자부심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S&T’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며 “이제부터는 남의 것이 아닌 ‘진정한 우리의 이름’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S&T Motiv’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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