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앞서 마지막 예비고사를 치르는 심정으로 카타르를 꺾어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4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달 23일 오만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하며 A조 1위(3승2무ㆍ승점 11)로 이미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해 이번 경기는 부담이 없다. 하지만 본선에 앞서 호흡을 맞춰볼 마지막 실전 무대인 만큼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홍 감독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올림픽 대표팀은 월드컵 대표팀과는 달리 18명으로 전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선수 한 명이 최소한 1~2개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최종 엔트리가 18명이라 선수들이 포지션을 하나만 소화해서는 전력을 높이기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경기는 대표팀의 주축이었던 J리거들이 빠지고 윤일록(경남)과 문상윤(인천) 등 국내파가 합류해 K리거들의 전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 카타르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려고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우리 대표팀의 부상도 주의해야 한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