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과 함께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사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조재열 제주항공 사장, 조선주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필리핀,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고, 국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매월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족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고 있고, 오는 4월 5일부터는 호치민 신규 취항을 기념해 베트남까지 대상국가를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3월까지 총 18가족 70여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을 대상으로 무료 왕복항공권을 지급해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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