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이어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앱)이 최근 등장해 관심을 모으자 소셜네트워트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긴장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지난 20일 새로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카카오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카카오스토리는 페이스북 처럼 사진과 글을 업데이트하며 자신의 일상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앱이다.
미국의 페이스북과 사용법이 유사한 ‘카카오스토리’는 주소록을 연동해 접근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게시물 공개 범위를 ‘친구공개’와 ‘전체공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페이스북의 ‘좋아요’ 공감 표시와 달리 ‘좋아요’ ‘슬퍼요’ ‘기뻐요’ 등 다섯 가지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4,200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가진 카카오톡과의 연동이 ‘카카오스토리’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카카오스토리’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 후 사용가능하다. 현재 ‘카카오스토리’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1위에 랭크됐다.
카카오스토리 출시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천만명이 카카오스토리에 동시 접속하는 바람에 22일에는 서버 접속이 끊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카카오 하나면 끝?", "페이스북 긴장하겠다", “카카오톡과 연동된다면 편할 듯”, “페이스북의 대항마 될까?”, “나도 사용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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