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대만을 여유롭게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남자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세계단체전선수권대회8강전에서 대만을 3-1로 꺾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주세혁이 1단식을 좡치위안에 3-0(6-11 7-11 7-11)으로 내줬지만 2단식에서 오상은이 첸치엔안을 3-0(11-8 11-7 11-7)으로 제압해 1-1을 만들었다.
유승민이 기세를 몰아 우치치를 3-0(11-9 11-4 11-8)으로 꺾어 역전에 성공한 한국은 주세혁이 첸치엔안을 3-0(11-7 11-3 11-4)으로 따돌리고 4단식을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도 대만을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다시 8강에서 3-1 역전승으로 대만을 돌려세웠다.
남자 대표팀은 4월1일 오전 2시(한국시간) 강호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여자 대표팀은 이에 앞서 벌어진 8강전에서 일본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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