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유통가에 다양한 먹거리가 나왔다. 몸이 나른해지는 봄철을 겨냥해 건강식품이 등장했고, 어린이 간식으로 제격인 찰떡과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도 캔 타입으로 선보였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나 고등어 제품도 있다.

○…동원F&B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3종의 할리스 캔커피를 내놓았다. 가격은 각 240㎖ 1100원, 1500원이다. 커피 원두 감별사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섭씨 92도에서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했다. 원두는 콜롬비아산 수푸리모와 브라질산 프리메이로 등을 사용했다.

○…대상은 ‘초코쿠키 찰떡믹스’와 ‘코코넛 찰떡믹스’를 판매한다. 185g 4150원이다. 물과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맛있는 찰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이다. 1봉이면 어린이 간식용 찰떡 22개를 만들 수 있다. 국산 찹쌀로 만든 찰떡믹스 1봉에 초코칩, 초코쿠키 분말, 볶음코코넛 분말 등을 첨가했다.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롯데헬스원은 ‘식물성 오메가3’를 시판한다. 미세조류의 식물성 오일을 추출해 만들었다. 두뇌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DHA 성분이 40%나 함유돼 있다. 내용물뿐 아니라 캡슐도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다. 어취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크라운제과는 ‘베이키’를 리뉴얼한 ‘베이키 초코’를 선보였다. 102g(6개) 2400원, 170g(10개) 3800원이다. 덴마크산 카망베르치즈와 체다치즈가 첨가된 달콤한 카스테라 속에 부드러운 초코크림을 넣어 치즈의 느끼함을 덜어낸 스틱형 초코케이크다.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 노선도로 패키지를 꾸며 예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풀무원식품은 ‘직화하오짜장’을 내놓았다. 면만 삶은 후 소스를 부어 바로 비벼 먹을 수 있다. 정통 수타방식으로 면을 뽑아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특징이다. 중국 전통 직화방식으로 양파ㆍ양배추ㆍ돼지고기 등을 140도로 달궈 춘장의 깊고 진한 풍미와 생생한 채소의 맛을 살렸다. 식물성 기름인 카놀라유를 사용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

○…팔도는 어린이 음료 ‘뽀로로 보리차’를 출시했다. 밀크, 딸기, 사과, 열대과일 4종으로 구성했다. 220㎖ 1200원이다. 국산 현미와 옥수수를 첨가해 물맛이 좋다. 비타민D, 아이본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영양분을 첨가했다. 무탄산, 무색소의 저과즙 음료다.

○…샘표식품은 ‘샘표 조림용 고등어’를 판매한다. 400g 3240원이다. 제주산 생(生)고등어에 쇠고기ㆍ마늘ㆍ간장ㆍ고추ㆍ소금ㆍ생강ㆍ양파 등 8가지 양념을 첨가했다. 생선 특유의 비린 맛이 없다. L 글루타민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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