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배재정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70여명은 6일 강원도 횡성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활 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하는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도 횡성군 내 5개 면 기초생활 수급대상 50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쌀 20kg 504포, 난방유 5700리터, 연탄 4400장, 담요 494장, 라면 888박스 등 총 28종 6982점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녁 내 독거노인을 초청해 다과회 등을 펼치고, 인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활동도 진행했다.
이삼웅 사장은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배재정 노조 지부장도 “이번 봉사활동은 물질보다 직접 참여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sangskim>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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