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중국의 2분기 부동산 부문이 1년새 8.8% 성장, 전체 경제성장률 6.7%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자료를 살피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신규 주택 구매가 활발해져 2분기 부동산은 전년동기 대비 8.8% 신장했다. 건설 부문은 7.3% 성장했다. 이 기간 국내총생산(GDP)은 6.7% 증대됐다. IT, 헬스, 교육은 각 9%씩 급성장했다. 서비스 부문도 7.5%로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반면 제조업은 6.3%, 농업은 3.1%, 농업은 5.3%씩 성장에 그쳐 GDP 성장률을 밑돌았다.
이로써 상반기 부동산 매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성장률 54.1%에 비해선 낮아진 것이다. 상하이와 선전 등 대도시에서 신규 주택 구매 조건을 강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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