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1회전 승리를 얻지 못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운명의 엘클라시코 맞대결을 펼친다. 22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 경기는 바르셀로나 홈구장 누 캄프에서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엘 클라시코는 리그 우승 경쟁이 큰 영향을 미칠 사실상의 결승전이다. 현재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85점(27승4무2패)으로 2위 바르셀로나(81점. 25승6무2패)에 4점 앞서 있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이긴다면 2007~08시즌 이후 4년 만의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짓게 된다.

반면 리그 4연패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이길 때 승점 1점 차로 따라붙게 된다.

특히 두 팀은 앞선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나란히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에게 패했다. 이번 엘클라시코까지 진다면 2연패에 빠지게 된다.

또한 양 팀을 대표하는 현역 최고 골잡이끼리의 재대결도 큰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41골로 프리메라리가 득점 공동선두에 올라 있다.

그역대 엘 클라시코에서는 메시가 13골을 넣어, 3골에 그친 호날두보다 훨씬 강한 면모를 보였다.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의 HD스포테인먼트채널 SkyEN(SkyLife HD 50번)이 엘클라시코 경기를 국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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