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 21분 현재 와이즈파워(040670)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1450원까지 뛰었다. 알에프텍(061040)과 켐트로닉스(089010)도 각각 9%대와 11%대 올랐다.
우리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갤럭시S3 등에 무선충전 기술이 적용되면서 무선 전력전송 시장이 2014년까지 연간 27%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충전기 시장규모는 2014년까지 4억대 모바일기기에 적용되며 연간 27%씩 성장해 18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2015년 전기자동차보급으로 237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되며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에 배터리팩을 공급하는 와이즈파워는 지난해 3월 LG전자 ‘WCP-700’의 무선충전 솔루션을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납품했고 ‘옵티머스 LTE2’에도 충전 패드를 공급하고 있다.
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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