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시, 초선, 양귀비, 왕소군. 이름만으로도 황홀한 중국의 4대미녀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있는 중국 4대 미녀 중 특히 왕소군에게는 대륙이 낳은 가난으로 인한 비극적 사랑의 스토리가 숨어있었다.
10일 방송된 MBC TV ‘서프라이즈-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중국 4대 미녀 왕소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때는 중국 한나라 원제 시절이다.
한나라 왕 원제는 산책 중 비파를 연주하던 왕소군의 모습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첫눈에 반한 여인을 잊지 못한 원제는 궁녀를 그려놓은 그림을 살펴 왕소군을 찾으려 했으나 결국은 찾지 못했다. 왕의 사랑이 끝나는가 싶던 그 때는 한나라가 흉노족의 침입으로 고민하고 있던 때였다. 이 때 호한야 선우가 원제에게 “공주를 달라”고 강요했다. 원제는 흉노족의 억지스러운 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후궁 가운데 한 명을 고르라고 한다.
호한야는 왕소군을 선택했고, 그제서야 원제는 그 후궁이 자신이 반한 왕소군이 바로 그 후궁임을 알게 된다.
사정은 이랬다. 가난한 집안의 딸리었던 왕소군은 초상화를 그리던 화공에게 뇌물을 주지 못해 미운 얼굴로 그려졌던 것.
이 사연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가난 때문에 나라를 떠나야 하는 비극이”, “결국 왕소군은 흉노족도 반한 미모”, “원제의 속이 말이 아니었겠군”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m.com
sh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