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첫 ‘e편한세상’, 59~123㎡ 총 577가구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영종도엔 처음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다.

지하 2층~지상 21층의 8개동 총 5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116가구 ▷84㎡ 422가구 ▷123㎡ 39가구다. 123㎡는 세대 분리형(임대 수익형)ㆍ기본형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됐다.

영종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기대케 한다. 주요 개발사업으론 카지노, 호텔, 스파, 쇼핑몰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1단계 2017년 개관ㆍ2단계 2020년 완공 예정),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017년 하반기 완공)등이 꼽힌다. BMW 드라이빙센터,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 스태츠칩팩코리아(2단계 증설공사 2017년 완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도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를 둘러싼 교통망과 교육환경도 주목해 볼만한 요인이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 약 5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아울러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의 직결운행 계획이 확정되면 인천공항에서 강남ㆍ송파까지 환승없이 이용할 수 있다.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KTX를 타면 인천공항에서 부산까지 약 3시간 30분, 광주까지 약 2시간 50분 가량 걸린다.

교육환경 측면에선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단지 앞엔 외국인학교 부지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4베이로 설계하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가정의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적용된다.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 넓게 설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781-1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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