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 공동 무료 배송센터를 갖추는 등 대형 마트와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동 인왕시장 내 빈 점포를 리모델링, 무상 임대한 8개 업소가 오는 29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인왕시장에 공동 무료 배송센터를 갖추고 화장실도 리모델링했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차량과 오토바이로 당일 집까지 배송해준다. 이와 더불어 입점 업체도 청년창업자와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문화상품 관련 쇼핑업종을 특화해 고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입점 업체는 ▷주부 재능 프로그램 ▷어린이 모래놀이 카페 ▷반찬ㆍ도시락 판매 ▷커피 제조 및 교육 ▷꽃집 ▷컵케이크 판매 ▷설치미술작품 전시 ▷구제의류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입점하는 업소 8곳은 모두 청년창업자와 사회적 기업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왕시장은 36년간 서민들의 전통시장으로, 350곳의 업소가 있고 홍은동ㆍ홍제동 주민들이 1일 평균 3000명이 찾는 시장이다.
<황혜진 기자> /hhj6386@heraldm.com
jycaf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