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세계 최대 870리터 용량의 LG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였다. 지난해 2개 모델을 출시했던 870리터 최대 용량 제품의 선택 범위를 확대해 국내 대용량 고효율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2012년형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세계 최대 870리터 용량 ▷‘매직 스페이스’ 편의성 강화 ▷내부 디자인 개선 및 신규 패턴 적용 등 제품의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한층 향상시켰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냉장고 안 미니 냉장고인 매직 스페이스의 용량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 2012년형 매직 스페이스는 기존 대비 22% 용량이 늘어나 일반적인 홈바의 3배가 넘는 용량으로 355㎖ 콜라캔 72개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또 보관 용기 크기에 따라 선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무빙 바스켓’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내부 수납공간은 얇은 테두리, 직선 형태의 투명 강화유리 선반을 채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한층 더 넓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밝은 친환경 LED 조명으로 식재료의 위치 및 상태를 확인하기 편리하다. 외부 디자인은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디자인 이외에 디아망, 커플링 등 6개 신규 패턴을 추가로 선보였다. 기존 도어 핸들에 곡선을 적용한 ‘스마일 핸들’로 우아한 멋도 더했다. 또 천연인삼추출물을 적용한 ‘안심제균플러스’ 기능을 탑재해 공기 중 세균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여기에 제품 고장을 휴대폰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진단’ 기능, 야채 산화를 최소화하는 ‘강력밀폐 야채실’, 3배 빨리 급속 냉각 가능한 ‘-35℃ 특냉실’ 등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 대용량이면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유지해 동급 최저 수준 소비전력인 31.9킬로와트(kWh)를 구현한 점도 볼수록 매력을 더한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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