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구글코리아(대표 염동훈)가 12일 구글 검색으로 본 2012년 상반기 인기검색어 목록을 발표했다. 2012년 상반기 구글인기검색어는 화영,해품달,한가인,이하이,초한지,김나윤,은교,여진구,박지민,백창주 순이다. 상반기 인기 드라마 ’해품달’이 검색어 순위 2위를 차지했고, 출연 배우 한가인, 여진구 등이 10위 안에 랭크돼 ’해품달’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다’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던 박지민, 이하이, 김나윤이 10위권 안에 입성했다. 5위 역시 드라마 SBS ‘자이언트’의 제작진과 주연배우가 다시 뭉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올라 방송관련 키워드 검색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한편 IT분야 최다 검색어는 카카오톡, 갤럭시노트, 갤럭시S3, 카카오스토리, 크롬 순으로 1위를 차지한 카카오톡은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인 보이스톡을 출시하면서 화제가 됐다. 한편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에서 선보인 ’카카오스토리’가 4위를 차지해, 상반기 카카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카카오스토리는 출시 1주일만에 가입자 수 920만 명을 돌파하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한 획을 그었다.
이슈분야 최다 검색어는 단연 ’나꼼수’다. 팟캐스트 방송 ’나는꼼수다’는 출연 멤버인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12월 수감된 이후 1월에 첫 녹화를 가지며 지난 해의 인기를 이어갔다. MBC 파업으로 간판 연예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23주째 결방 중에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결방’이 3위를 차지해 무한도전에 대한 대중의 사랑을 보여줬다.
연예인 최다 검색어 순위에는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국민전하 김수현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 출연해 우승자 박지민과 결승까지 올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하이는 5위를 차지해 티아라, 아이유, 김수현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gyelov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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