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은 머릿속에서 지웠다. 결과가 말해줄 뿐이다. 사선에 서면 활과 과녁만 떠올린다. 지난 4년간의 혹독한 훈련은 그에게 그런 집중력을 주었다. 한국 남자양궁을 대표하는 임동현은 오진혁 김법민과 함께 29일 새벽 남자단체전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미국이라는 만만찮은 경쟁자가 있지만 단체전 4연패를 노리는 한국과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임동현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런던=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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