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시작부터 29일 현재까지 올림픽 경기 시청률 1위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한국 축구 첫 예선인 멕시코전 경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2 TV가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부터 1시간50분 동안 생중계한 ‘한국 대 멕시코’ 축구 예선 시청률은 방송 3사 런던 올림픽 중계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31.5%(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가 지난 29일 오후 6시38분부터 생 중계한 남자 수영 200m 예선 박태환 출전 경기가 시청률 22.7%로 2위였다. 기보배 이성진 최현주가 출전한 양궁 여자단체전 8강전 덴마크전(KBS2 29일 오후 11시)이 22.4%로 뒤를 이었다.
이어 박태환 출전 수영 400m 예선(MBC 28일 오후 7시)이 21.6%, 양궁 남자단체전 8강전 우크라이나전(KBS2 오후 11시)이 18.3%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남자 유도 조준호 선수의 8강전(SBS 29일 오후 9시17분) 18.2%, 펜싱 여자 남현희 선수의 8강전(SBS 28일 밤 12시) 17%, 사격 남자 진종오 선수 결선(KBS2 오후 11시29분) 1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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