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13일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해 개발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국책사업으로 선정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경산지식산업지구내로 유치 확정됨에 따라 토지이용을 재배치하고, 기존 군부대 부지와 농업기반시설인 소월지 제척, 진입도로 선형조정 등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사업면적을 조정(당초 6.27㎢, 190만평→변경 3.92㎢ 118만평)한 것으로 지난 8월께 제5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가결∙확정됐다. 특히 물동량 수송을 위한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주거시설, 상업업무시설, 산업∙연구시설, 공공시설 등 토지이용계획을 전면 개편해 경쟁력 있고 합리적인 지구조성이 확정됐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조기 개발을 위해 올해 내로 실시계획수립 및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는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및 개발사업 착공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는 2020년 사업완료 예정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미치는 경제유발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4100여억원, 고용유발효과 1만2399명, 부가가치유발 623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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