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키이스트(054780)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9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13.05%(515원) 오른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39%오른 4000원으로 시작한 키이스트는 장중 거래가격제한폭인 4535원까지 급등한뒤 상승폭을 소폭 줄이고 있다.
신영증권은 키이스트가 보유한 한류 전문채널이 일본 최대 케이블TV SO에 서비스돼 일본 진출이 본격화된다고 평가했다. 이 채널은 키이스트와 대주주 배용준씨가 각각 15.9%, 24.0%를 출자한 일본 내 계열사 DA가 개국한 채널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류 전문채널 일본 서비스 확정은 키이스트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DATV 가시청 가구가 현행 380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증가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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