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49명의 가족이 같은 이름을 가진 집안이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 동부 파라이바에 사는 월터씨는 15명의 자녀들에게 ‘월터’가 들어간 이름을 지어줬다.

월터씨의 딸 9명의 이름은 월터루시아, 월터리비아, 월터레니아, 월터로니아, 월터라시아, 월터루지아, 월터루아나, 월터안젤리나, 월터실비아나이며 아들 6명의 이름은 월터에마누엘, 월터루이스, 월터올리버, 월터마르셀로, 월터리시니오, 월터페르난도이다.

아울러 그의 손주 33명의 이름에도 ‘월터’가 포함돼 있다.

이 가족은 지금도 월터 이름 만들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월터씨의 부인은 “남편이 자신의 이름을 모든 아이들의 이름에 붙여주고 싶어했다”면서 “아이들을 이렇게 많이 낳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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