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림에 푹 빠진 이참 사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009년 7월 취임 후 사진과 그림에 푹 빠졌다. 대상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다. 서울 근교부터 제주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가는 곳마다 멋진 작품을 만들어 온다.
서울 무교동 한국관광공사 16층 사장 집무실에는 사진과 그림이 빼곡하다. 선물받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직접 찍거나 그린 것이다. 벽에 걸려 있는 것도 있고, 자리가 모자라 벽에 기대어 놓기도 했다.
주말마다, 또는 행사 때마다 개인 카메라를 들고 출사에 나선 지 3년. 이젠 누가 봐도 사진은 제법 수준급이다.
특별히 아끼는 것은 지난해 4월 관광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녀온 무주 리조트에서 찍은 들꽃사진. 잠시 휴식시간을 틈타 리조트 뒷산에 혼자 올라 찍었다고.
또 청송 주산지에서 찍은 사진들도 마음에 들어 액자를 만들어 집무실에 가져다 두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담아낸 이참 사장의 사진은 개인 블로그 ‘이참에 관광입니다’에서 뒷이야기들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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