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ㆍ사진)은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베트남사회과학원(VASS 원장 응웬 쑤언 탕ㆍ장관급, 당 중앙위원)과 공동으로 한-베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양자포럼과 ASEAN과의 다자 포럼을 잇달아 개최한다.
이와 관련, 한국 대표단은 28일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국가주석을 예방, “한-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와 수교 20주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포럼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8일 개최되는 한국베트남미래포럼에는 김우상 이사장을 비롯, 김석수 전 국무총리, 신학용 및 김춘진 의원, 하찬호 주베트남대사, 김효석 및 박진 전 국회의원, 정종욱 전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주중대사 역임), 이우철 코람코(주) 자산신탁 대표, 장복상 CJ그룹 베트남 본사 대표, 김선한 연합뉴스 국장,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 등 정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베트남측에서는 부 코안(Vu Khoan) 전 부총리, 레 보 링(Le Bo Linh) 국회 과학기술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응웬 쑤언 탕(Nguyen Xuan Thang) 베트남사회과학원 원장, 레 밍 통(Le Minh Thong) 국회 법사위원회 부위원장, 부띠엔 록(Vu Tien Loc)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회장 겸 베한친선협회 회장, 부 민 지앙(Vu Minh Giang) 하노이국립대 부총장, 쩐 비엣 타이(Tran Viet Thai) 외교부 대외정책센터 장 등 베트남 당정 고위인사가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 양측은 수교 20주년 평가와 더불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따른 미래비전 공유와 실천을 구체화하고, 한-베 FTA 협상개시에 따른 양국간 투자 및 교역에 대해 상호 관심사항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양국에는 각각 10만명의 상대국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바, 한-베간 문화교류, 인적교류, 한국학(어) 진흥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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