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농협이 지난 3일 대구지역 본부 앞에서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을 입은 문경지역 ‘낙과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마련해 낙과 사과(10kg) 400박스, 800만원을 판매했다.

이번 판매행사는 낙과 사과(10kg) 1박스를 시중가 보다 50%이상 저렴한 2만원에 판매해 고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이번 태풍으로 폭등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또 경북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낙과 사과 1인 1박스 구매운동을 가졌고 매주 금요일 열리는 농축산물직거래장터에서도 ‘낙과 사과 특별 판매코너’를 마련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낙과 사과 판매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은 “경북농협은 농가의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일손돕기, 낙과 수매 및 팔아주기, 낙과활용 영양액비조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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