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를 세계적인 것으로 만드려는 ‘장인(匠人) 중소기업’은 독보적인 기능에 글로벌 마케팅을 조화시키면서 점차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청자분야 1대 명장인 김복한(한청도요) 선생은 고려청자가 국내는 물론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최고봉의 지위에 오르는데 진력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응용되는 전통무술 ‘뫄한뭐루’ 역시 하정효 세계총령무술진흥회 이사장의 우직한 노력 끝에 충주세계무술축제 등을 통해 지구촌에 알려지고 있다. 스페이스국제경호, 주원통운, 한양디자인가구 우디 등은 업종이 달라도 가슴 따스한 문화경영을 펼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스페이스국제경호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주원통은은 불우이웃 쌀 지원을, 우디는 유니세프 아동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휴머니즘을 전하고 있다. 한일프라콘은 인간생활에 대한 탐구 끝에, 재생가능한 패트병, 투명식용유병, 플라스틱 콘테이너 등 ‘휴먼 신제품 제조기’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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