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이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에 안랩의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
안랩은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0.68%(800원) 오른 11만78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랩은 11만75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이 레벨에서 횡보하다가 오후들어 안 원장 측이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급등, 장중 12만7500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1만 7000원대로 내려앉고 있다. 한 두 시간사이 등락률이 8~9%에 달했다.
안 원장 측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안 원장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해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출마를 포함한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 표명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이날 기자회견은 안 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가 하며 안 원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안 원장 측이 공개적으로 언론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2월 안철수 재단 출범 이래 처음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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