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언스의 홍채인식 시스템 시연 장면.(사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리언스의 홍채인식 시스템 시연 장면.(사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1기 보육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최근 보훈병원 시범사업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생체정보인식 사업자 선정 프로젝트다. 3개 관련업체가 지원한 결과 이리언스의 기술점수와 가격점수의 합이 가장 높았다. 보훈병원 시범사업은 전국의 보훈병원 5곳과 거점병원 380여곳을 망라하는 큰 규모의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포함하여 등록대상자가 80여만명에 이른다.

이리언스 관계자는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기술을 독자 개발한 스타트업으로서, 최근 중국 최고의 국영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선양컴퓨터연구소와 공동연구 업무협약도 체결할 만큼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