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부산의 향토기업 BN그룹 조성제 회장이 지난 11일 부산대학교 MBA(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글로벌 리더십 특별 강연을 했다.
부산대학교 법학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조 회장은 ‘기업가로서 가져야 할 글로벌 마인드’에 대해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BN그룹의 지나온 길을 토대로 조직의 리더가 가져야할 여러 가지에 대해 MBA 재학생 150여 명과 뜻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조 회장은 또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기업인의 자세도 강조하며, 부산상공회의소의 역할과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부산의 대표 기업인 BN그룹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조선기자재 시장에 뛰어들어 벽체 판넬(Wall & Ceiling)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부산의 향토주류업체 대선주조㈜를 인수하며 지역 경제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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