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사회는 오는 20일부터 나흘 간 서울경마공원에서 말산업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12 말산업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프랑스, 독일 등 말산업 선진국의 기업들과 국내 약 100여개 기업이 참여, 정보교류 및 말산업의 최산동향과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21일에는 말산업 심포지엄이 열려, 프랑스와 독일, 호주 등에서 초청된 말산업, 승마, 장제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국내 전문가가 한국의 말산업 발전방향과 정책, 새로 도입되는 말산업 국가자격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반 관람객의 즐거움을 위해 말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포니’와 함께 캐리커처 그리기, 말 당근주기, 말 달구지 체험하기, 어린이 회전목마 등이 주말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조마삭과 말에게 편자를 맞춰주는 장제시연 등도 마련돼 있다. 특히 말과 사람이 하나가 돼 화려한 무술을 선보이는 마상무예는 이번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국가대표 원포인트 레슨’과 ‘릴레이 승마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은 조기에 마감됐다.
이 밖에도 2012 말산업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현장프로그램과 공연, 미니 페스티벌 및 농특산물 판매관이 운영된다.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orse-exp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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