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 제12회 한성백제문화제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주최하고 한성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잠실관광특구 지정 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22일오전 10시 풍납토성 경당공원에서의 혼불채화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2회 한성백제문화제는 이날 11시30분 칠지도 제막식과 오후 3시에는 한성백제 청소년 음악동아리 축제가 열린다.
송파구 관광홍보대사인 한류 스타 2AM과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선보일 개막 축하공연은 첫째 날 저녁 7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둘째 날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폐막식이 거행된다. 23일 오후 4시부터 올림픽공원 옆 위례성대로 1.5km 구간에서 진행되는 역사문화거리행렬에는 전문연기자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학생, 기업체 직원, 외국인들이 동참한다.
거리행렬은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엠블렘기와 취타대를 필두로 ▷백제의 건국 ▷백제의 정립 ▷백제의 함성 ▷백제의 중흥 ▷백제의 어울림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23일저녁 7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그룹 플라워, 컬투, 윤수일밴드, k팝스타 김수환군과 이아름양, 한빛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대형조형물 칠지도와 백제의왕기를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역사체험관, 백제군영 체험관, 쌍육ㆍ저포 등 백제전통놀이 체험, 한성백제유물 발굴 체험, 백제의상 체험, 풍납토성 쌓기, 백제문양 탁본체험, 제기차기, 줄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계속된다. 백제의상을 입은 전문연기자의 돌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마술쇼, 캐릭터 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 전일인 21일 오후 1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한성백제 국제학술세미나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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