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가 2년의 공백을 깨고 신곡 ‘다 잊고 살자’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15일 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다 잊고 살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각시탈’과 방송 중인 SBS ‘다섯손가락’ 등의 OST에 참여하고, 휘와 ‘너와 결혼할 사람’, ‘횡단보도’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조성광의 곡이다.
‘다 잊고 살자’는 오래된 연인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표현하지만 그 이면의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아냈다. 또한 댄스 음악에 쓰이는 신디사이저 소리들이 휘의 애절한 목소리와 만나 독특하지만 음악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이 곡은 조성광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휘와 함께 그룹 오피원(OP.ONE) 활동을 했었던 기타리스트 태웅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믹스는 휘성, 비, 이승기 등의 음반을 담당했던 조규범 기사가 맡고, 최근 ‘임재범’의 음반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소닉코리아의 근육맨이 마스터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뮤지션들에게까지도 그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이다.
그는 애틋한 노랫말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으로 독특하게도 여성 팬들보다 남성 팬들 사이에서 더욱 인기 있는 가수로 유명하다.
한편 휘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화이트 앤드 블랙(White & Black)’이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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