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여명과 해병대 극기훈련 참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최신원 SKC(011790)ㆍSK텔레시스 회장이 SK텔레시스 및 관계사 임직원 300여명과 함께 3박4일간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훈련장에서 열리는 극기훈련<사진>에 참가했다.
18일 SKC와 SK텔레시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16~19일 실시된 2기 훈련에 참가, ▷유격 ▷전장 리더십 ▷야간행군 ▷IBS(소형고무보트) ▷장갑차 탑승 등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받았다.
이 훈련은 해병대 출신인 최 회장이 제안, 1998년 도입됐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회사를 발전시키려면 조직원들의 강한 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전 임직원 해병대 극기훈련을 결정했다고 SKC와 SK텔레시스 측은 전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 일곱 번 실시된 훈련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최 회장은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닥쳐도 전우들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여 임무를 100% 완수하는 해병대 정신을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임직원들이 더욱 단결하고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시스는 2010년 10월 해병대 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최 회장은 해마다 해병대를 방문, 꾸준히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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