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파나진(대표 김성기)은 중국 북경 시어청바이오텍 사와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제품(PNAClampTM Mutation Detection Ki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은 2017년까지 5년간 제품을 공급하며, 초기 3년간 총 2280만달러(253억원) 규모의 최소 구매약정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시어청바이오텍과 해당 제품의 중국 식품의약품안전청(SFDA) 허가등록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소유권은 파나진에 귀속된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PNAClampTM 기술을 이용한 돌연변이 검사는 하나의 DNA 염기서열 차이도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 소량의 검체로부터 돌연변이 유전자의 유무를 높은 민감도로 3시간 이내에 판독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 방법으로, 맞춤형 암 치료를 위한 검사에 유용하다고 파나진 측은 주장했다.
최근 항암치료는 기존 화학요법보다 부작용은 적고 효과가 좋은 표적치료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표적치료제 처방전에 암 조직의 유 전자 돌연변이 유무를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
파나진 관계자는 “SFDA 등록 전에도 연구소 및 종합병원 등 해당 분야에 관련된 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용으로 판매된다”며 “PNAClampTM 돌연변이 검사키트를 사용하면 진단이 정확해 적절한 표적치료제 처방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기자]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