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손가락과 발가락을 합쳐 25개인 4살짜리 아이가 있다.
3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중부 보팔에 사는 올해 4살의 아르판 사세나가 13개의 손가락과 12개의 발가락을 지녔다고 전했다.
소년은 희귀한 유전자 변이로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26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2살 때 사고로 손가락 하나를 잃었다.
소년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재미있다”라며 “하지만 내 발에 맞는 신발이 없어 많이 걸을 수 없는 것은 아쉽다”라고 말했다.
인력거를 모는 소년의 아버지 아닐 사세나(35)는 “처음 태어났을 때 손과 발을 보고 매우 놀랐다. 그렇게 많은 손가락과 발가락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람을 들어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또 다른 인도 출신의 2살 된 아기는 손가락과 발가락을 합쳐 34개로 이 부문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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