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ㆍ사진)은 5일 인천 청천동 의류물류창고 화재진화 활동 중 순직한 인천 부평소방서 김영수 소방경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소방경은 2일 저녁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출동, 건물 지하 2층에서 진화활동을 벌이던 중 고립돼 목숨을 잃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 안정을 되찾는 데 위로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 올해 7명을 포함해 지난 7년간 3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해왔다. 또 해마다 유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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