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흔한 여동생의 장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카카오톡 대화창에 올라온 오빠와 여동생의 대화를 담고 있다.
여동생은 오빠의 여자친구에게 MCM 지갑을 주겠다며 환심을 산다. 오빠는 신이 나서 지갑에 대해 물었고 여동생은 가격은 18만 원이며 디자인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실물을 궁금해하는 오빠에게 여동생은 지갑 사진을 찍어 보냈고, 오빠는 만족했다. 하지만 오빠가 지갑을 펼쳐서 보여달라고 하자 그는 못 펼친다며 크게 확대해 다시 찍어 보냈다.
확대사진은 실제 지갑이 아닌, MCM 지갑의 디자인을 그린 두루마리 휴지였다. 여동생은 “똥밖에 못 닦아”라고 놀렸고, 동생의 거짓말을 뒤늦게 깨달은 오빠는 격분하며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네티즌들은 “대박! 나도 속았다” “장난은 화나겠지만 여동생 좀 귀여운 듯” “오빠 마음 이해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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