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전주 목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수능을 응시했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전 9시 35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모 상가건물 주차장에 A(21·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했다.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지난 8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다니고 있던 대학을 휴학하고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발견된 건물의 옥상에서는 A씨의 소지품이 발견, 휴대전화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성적 비관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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