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휴게소에서 곶감을 건조과정을 재현하는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함양휴게소는 함양군 지역 특산품 곶감의 건조과정을 재현하는 ‘명품 곶감’ 전시회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일 시작돼 내년 1월 중순까지 열리며, 임금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함양 ‘명품곶감’을 알리기 위해서다. 국립공원인 지리산과 덕유산이 자리잡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밤낮의 큰 일교차와 청정한 바람으로 말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난 특산품으로 유명한 함양곶감은 2009년 지리적 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39호로 등록됐다.
휴게소 관계자는 “함양곶감영농조합과 연계해 함양 ‘명품곶감’을 연중 내내 휴게소에 특판장을 마련해 놓고 판매하고 있다”며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휴게소에 들르는 방문고객들이 함양곶감의 진귀한 맛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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