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실적개선에도 2% 이상 하락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83%(650원) 하락한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08% 내림세를 나타냈던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전날보다 0.22%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반전, 장중 저점을 2만1950원까지 낮췄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3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28.9% 늘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상표권 소송과 신규 모바일 사업의 방향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의 3분기 실적은 국내 매출 감소에도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기대했던 수준을 충족했다”며 “투자심리는 최악의 상황을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게임 크로스파이어 상표권 소송 결과와 신규 축구 게임 서비스 결정, 모바일 사업 등의 변수들은 3개월 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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