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2천956명이 로또 1등 당첨 40번이 최다 당첨번호 부산 부일카서비스, 서울 스파편의점이 로또명당

[헤럴드생생뉴스] 다음달 2일 로또 복권 발행 10주년을 맞아 나눔로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3000여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나눔로또 조사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모두 2956명으로 이들은 무려 814만분의 1의 확률을 뚫은 행운아다.

1등 당첨자의 평균 당첨금은 21억4000여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가져간 누적 당첨금액은 6조3363억여원에 달한다.

1등 당첨금액 중 최고액은 407억2000여만원이며, 2003년 4월 강원도 춘천시의 한 가판대에서 복권을 산 한 경찰관이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그는 당첨금을 받고서 30여억원을 기부하고 장학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0년간 최다 당첨번호는 40번으로 520회추첨에서 무려 88회나 나왔다.

이어 20번(85회), 37·34번(82회), 27·1번(80회), 14·4번(75회) 순으로 나타났다.

2007년 12월 제262회 이후 로또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스파편의점으로 조사됐다.

이 두 곳에서는 5년 사이 로또를 산 사람 가운데 각 10명이 1등에 당첨됐다.

이어 경남 양산시 GS25 양산문점(7명), 경기 용인시 로또휴게실(5명), 경남 사천시 목화휴게소(5명), 서울 중랑구 묵동식품(5명) 등도 ‘로또 명당’이었다.

요일별로는 로또 추첨당일인 토요일이 가장 많이 팔리는 요일로 선정됐다.

복권위원회가 1~368회차의 7년간 요일별 평균 판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판매량이 전체 41.2%에 달했다. 이어 금요일(19.2%), 목요일(11.6%), 수요일(10. 0%) 순이었다.

반면 가장 적게 팔리는 날은 2.0%를 차지한 일요일이었다.

또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성인은 1명당 평균 73만어치 복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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