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남들보다 외롭다는 감정을 더 잘 느끼는 사람의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마이헬스뉴스데일리는 12일 결혼 유무와 관계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감정 자체가 치매를 부른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킨 정신건강센터가 65~86세의 노인 2200명을 대상으로 감정상태와 치매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실험 초기 모두 치매에 걸리지 않은 상태였다.
이 중 약 20%인 433명이 외로움을 호소했는데 이들이 치매에 걸린 비율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은 이들보다 1.64배 더 높았다.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 중에는 조사 시점으로부터 3년 후 13.4%가 치매에 걸린 데 비해 외로움을 느끼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는 5.7%만이 치매에 걸렸다.
결혼 여부를 감안했을 때도 결과는 같았다. 홀로 사는 노인들은 9.3%가 치매에 걸린 반면, 동거자가 있을 경우에는 치매가 걸린 확률이 5.7%에 그쳤다. 독신이거나 비혼 상태인 이들 중에는 9.2%가, 결혼한 이들 가운데는 5.3%가 각각 치매에 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