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1차 분양 우선협의대상자로 대우조선해양㈜,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웹케시 컨소시엄,㈜제닉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기업평가 및 사업계획 평가 점수를 합산 한 뒤 충족 기준 점수인 600점 이상 업체 중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선ㆍ해양 산업의 핵심시설인 약 320m 규모의 해양유체시스템 R&D 센터 도입을 계획하고 있고 롯데컨소시엄은 바이오 식품 분야에 핵심연구를 위해 롯데중양연구소 및 식물공장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랜드 컨소시엄은 친환경 섬유소재, 그린푸드, 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상면적은 5개 기업에 총 8만 4758㎡로 산업용지 총 공급량(72만8402㎡)의 11.6%에 해당한다. 이는 2012년 토지공급계획 일반분양 목표량 6%를 초과달성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기업 연구소의 마곡단지 입주가 이어지면서 마곡을 첨단기술 개발의 요람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협의대상자와 사업게획서 세부내용, 위원회 심의사항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SH공사와 분양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 제 2차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본격적인 기업유치활용에 나설 예정이다. 세제혜택, 금융지원 선수금, 이자차감 등 다양한 혜택들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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