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에 대선때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던 권영세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와함께 대변인에는 조윤선 전 의원과 이상일 대변인, 공보단장을 맡았던 이정현 당 최고위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한 핵심 관계자는 “당선인 비서실장에 최경환 의원과 권영세 전 의원이 검토되고 있으며, 최 의원은 사실상 백의종군을 선언해 초기 박근혜 정권에는 참여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권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박 당선인이 철통보안을 유지하고 있어 이들 핵심관계자들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간 당 안팎에선 비서실장이 박 당선인의 취임 전까지의 2개월만 담당하는 ‘중간 계투형’이냐, 아니면 취임후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맡을 ‘완주형’이냐에 따라 인선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시적 비서실장이라면 최경환ㆍ윤상현ㆍ진영 의원이, 청와대까지 함께 할 비서실장이라면 권 전 의원이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권 전 의원은 3선 의원으로 4ㆍ11총선 당시 사무총장으로 당선인과 호흡을 맞췄고, 이번 대선에선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당 일각에선 실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이어질 경우 더 중랑감 있는 인사가 와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의외의 제3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imomo@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