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야 몸이 만들어졌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장동건은 5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몸이 좋아야 되는 영화를 한 적이 없어서 몸 만드는 노하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영화 준비하기 전에도 체력적인 관리를 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초반에 많이 힘들었다. 한달 정도 지나고 나서는 영화 준비 때문만이 아니라 재미도 느끼면서 했다”며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몸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다음에도 그런 캐릭터가 주어진다면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완벽한 신사의 이미지를 보여줬던 장동건은 ‘우는 남자’를 통해 거칠고 강한 베테랑 킬러 곤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게 된다.
한편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드라마. 오는 6월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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