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미국 정부가 2011년 사살된 오사마 빈라덴의 기록을 공개했는데. 당시 미국 네이비 실이 공격하면서 확보한 자료입니다. 그럼 ‘빈 라덴의 서재’(Bin Laden’s Bookshelf)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가장 놀라운 것은 몇개의 비디오 게임 가이드입니다. 즉 빈 라덴과 그의 가족이 비디오 게임을 즐겼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죠.

그 중 하나가 ‘델타포스 익스트트림 2‘라는 2009년 판 게임입니다.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총싸움 게임이죠. 그런데 이 게임은 그래픽이 형편 없고 별로 흥미를 끌지 못해 혹평을 받은 것입니다.

<이미지=델타포스 익스트림2 한 장면>

그러나 은둔생활을 하던 빈라덴으로서는 중요한 놀거리 였을 수 있죠. 이 게임은 온라인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즐기는 다중롤플레이 게임이죠. 그러나 빈라덴은 은둔하면서 보안 문제로 전화와 인터넷을 차단, 빈라덴과 게임이 외부인과 게임을 했을 가능성은 낮죠.

빈라덴이 델타포스의 전술을 연구하기 위해 이 게임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과 함께 빈라덴의 서재에서는 뉴스 클리핑과 헤리티지 재단 등이 발간한 국제정세 및 종교서적이 발견됐습니다.